홍석창
이인현 회화의 지층 – 옆에서 바라본 그림 이인현의 새로운 작품을 보면서 두터운 캔버스에 짙은 푸른색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는 이인현의 작품전을 노화랑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회화의 지층」이라 이름 붙여진 시리즈의 작품을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그는, 이번 개인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제작된 작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인현은 자신의 작품을 통하여 미술작품일반에 관한 자신의 철학적 관심이나 입장을…
이인현 회화의 지층 – 옆에서 바라본 그림 이인현의 새로운 작품을 보면서 두터운 캔버스에 짙은 푸른색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는 이인현의 작품전을 노화랑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회화의 지층」이라 이름 붙여진 시리즈의 작품을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그는, 이번 개인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제작된 작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인현은 자신의 작품을 통하여 미술작품일반에 관한 자신의 철학적 관심이나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