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야마 마사키
마루야마 마사키 마루야마 마사키 침묵의 형 – ‘마루야마 마사아키’씨에게 보내는 편지 사카이 타다야스(미술 평론가) 선생님의 작품에 대하여 생각하면, 선생님과 처음 만났던 날의 일들이 떠오릅니다. 나에게는, 누가 뭐라 해도, 지금까지 뚜렷하게 생각이 납니다. 인간의 기억이란 것은, 인상의 발단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작가와의 만남이라든가, 친숙한 감정을 느낀다거나, 그 느끼는 방법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나는 체험해 왔습니다. 조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