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11021 | Mixed Media on Canvas | 160x95cm | 2011

이강욱

이강욱 이강욱 이중 부정: 이강욱의 최근 회화 이숙경 (테이트 리버풀 큐레이터, 영국) 섬세하게 그려진 선과 옅은 색면들이 회화의 표면을 부유한다. 타원과 사각형태들이 여러 다른 크기로 등장하고, 때로는 완전한 형을 이루지 못한 채 형태의 제안에 머물며, 또 한편으로는 마치 공간적 연속을 이루듯 반복적으로 겹쳐진다. 또 다른 한 무리의 그림들에서는, 곡식알 같은 작은 타원형태가 무한히 증식하여,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