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그림 · 큰마음

작은그림·큰마음

작은그림 · 큰마음 작은그림 · 큰마음 2012년 《작은그림 · 큰마음》 전시를 개최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따듯한 봄에 이 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 매년 보내고 맞이하는 겨울과 봄이지만, 언제나 예전의 겨울 보다 더 추웠던 겨울이고 새로 맞이하는 봄은 더 따듯한 봄이라고 느끼게 되는 것은 어떤 연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따듯한 봄을 맞이하는 마음처럼《작은그림 ․ 큰마음》 전시회를 보시는 눈도 부드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