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기 2017 ~ 2012, ExhibitionsBy admin2013년 10월 10일김덕기 작은 꿈 명품 100선 김덕기, 그림으로 키워가는 작은 꿈 “빨강, 하양 등대가/장군처럼 서있고/ 사람들은 즐겁다// 정박한 배들 아래로/ 흘러가는 구름/ 물결 따라 이리 저리 춤춘다.” 김덕기의 자작시 “청사포의 봄”의 일부이다. 그의 시처럼 <행복한 마을로 가는 길>은 넘실거리는 파도와 푸르른 창공, 호젓한 포구가 눈에 번쩍 들어온다. 우리는 울창한 숲과 해변, 시골길 등 빼어난 풍경에 잠시…